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자소서 쓰는법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다 보면 막막하지만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힘든 일은 자소서 쓰는 법 과 면접일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지원자들 속에서 글로 자신을 표현하여 눈에 띄는 일이 참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럼 자소서를 작성하는 좋은 방법, 자소서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는 약 3-4개 정도의 타이틀을 구성하여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업에서 지정해 주는 경우도 있으며, 스스로 타이틀을 정해서 쓰기도 합니다.
직무 연관성에 중점을 두고 쓰자
그중 가장 많이 쓰시는 타이틀이 성장과정 과 자신의 장단점인데요. 성장과정이라고 하여 삶의 전체 스토리를 쓰시면 안 됩니다. ‘성장과정’을 통해 기업이 보고자 하는 요점은 해당 기업 및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얼마나 관련된 것을 준비해 왔는지 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직무와 연관되는 에피소드를 1-2개 정도 준비하여서 글을 쓰시는 게 좋은데요. 만약 에피소드가 적거나 없다면 하나의 사건을 짜내어 직무나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관 지어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어떻게 관련 직무를 위해 노력하며 나를 개발했는지에 대해 쓰자
또한 지원 동기를 써야 하는 경우에 연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마무리로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어필하면 좋은데요. 위에서 서술한 에피소드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이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거나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단점을 통해서 기업이 보고자 하는 면은 업무를 수행할 때 우려되는 면을 예측하고자 함인데요. 자신의 장점을 솔직하게 서술하거나 회사의 성격과 지원한 직무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장점을 적으면 도움이 됩니다.
장점보다 단점에 더 집중해서 작성하자
단, 단점을 작성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직무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은 단점은 적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나의 단점을 극복했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을 솔직하게 적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극복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므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도 함께 서술하셔야 합니다.
글을 잘 써보지 않았는데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을 쓸려면 막막하여 시작을 못하거나 적었지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지 못하는 그런 눈에 들어오지 않는 글을 쓰게 되곤 하는데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1개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 중 좋은 방법이 START 기법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Situation(상황)-Task(과제)-Action(행동)-Result(결과)-Taken(교훈) 순으로 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어떤 상황에서 해결할 문제가 있고, 내가 한 행동과 행동의 결과를 적고, 이를 통해 알게 된 점을 적는 방법입니다.
기승전결 구조와 비슷하면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어 쓰기 좋은 방법이지만 글을 쓴 경험이 적다면 적용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Best Case와 Worst Case를 많이 접해보자
그러니 무작정 글을 쓰려고만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의 합격 자소서 쓰는법 많이 접해보시고글쓰기와 관련된 책도 많이 읽어 보신 후 글을 쓰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자소서를 써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소서 쓰는법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각 항목별로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마시고, 자신을 잘 표현하는 글을 써서 원하시는 곳에 취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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