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급락우려 확대
- 모바일정보
- 2021. 7. 9.
비트코인은 점점더 사람들에게 익숙한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만 해도 비트코인을 하면 미쳤다라던가, 그걸 어떻게 자산으로 생각하냐 등의 얘기가 많았는데, 7천만원정도 까지 올라가는것을 보고 신기해 하는 사람들, 여전히 반대하는 사람들, 그 가운데에 투자하는 사람들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거래량 감소로 향후 반등 가능성도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9일 빗썸 기준에 따르면, 오전 기준 1 비트코인은 388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는 24시간 전보다 0.4% 하락한 가격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3884만7000원에 거래 중인 가격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날 아르헨티나발 비트코인 급여 법안 발의 호재로 잠시나마 4000만원대를 넘기도 했지만 다시 하락하여 3800만원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일 거래량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어 향후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수요가 적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가격상승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래량 감소가 오랫동안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에는 시세가 급락하는 최악의 사태로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더블록의 리포트에 따르면, 8일 기준 비트코인 일 거래량은 102억달러로 일주일전 대비 29.2%나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던 24일(200억 달러)과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해당 업계 관계자는 시세를 떠받쳐줄 거래량이 축소되고 있어서, 반등의 여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래량 축소는 투자 심리의 위축과 연계되어 급락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코인 시장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너무나도 얇은 시장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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